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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가방이 별거냠 엄마가 만들어 줬어요 동백이 가방스퇄 제 전용 약가방 입니다 계속 들고다니는게 아니고 약넣어서 차에 두고 약은 차에서 먹고 다이소에서 옛날에 산 일주일치 약통에 집에서 약을채워서 집 차 만 왔다갔다 하는 용도의 가방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고퀄 가방입구엔 강려크한 핸드백용 자석을 달아 주었습니다. 너무 강려크한 나머지 뜨개질한 실이 너덜너덜해질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엄마가 자석주위에 실로 보강까지 해주었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100키로가 넘는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노총각 아들이 가지고 다니기에 딱(?) 이에요!! 2020. 2. 13.
필터교체형 마스크 하나 질러보자 마스크 대란 황사,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때문에 필수품인 되어버린 마스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가 난리가 나버렸습니다 밖에서 먼지 많이먹는 일을 하는 저도 작년부터 좋은마스크 하나사서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마스크대란에 괜히 일회용이 엄청 비싸져버리는 바람에 하필이면 작년에 개당 400원대에 100개 사두었던게 딱 떨어질때 이런일이 터져버려서 역시 난 운이 좋은 아이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못나고 큰얼굴을 가릴 무기를 찾고자 다시 마스크 검색에 돌입을 합니다. 일회용인가 다회용인가 일회용은 대형이라고 써있지만 대형이 대형인가? 옷도 프리사이즈지만 난 왜 프리하게 맞지 않은가? 마스크인가 주둥이 가리개인가? 여튼 그리하야 좀크고 까만색인 맨날 쓰고버릴바에야 여러번 쓸수있는 제품을 찾아봅니다 검색..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