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즈풀리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자동차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소나타 그랜저 셀토스 트레이블레이저 K5 쏘렌토등 계속 들어
신차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등에는 연일 얘약판매 최고 등의 기사 들도 쏟아지고 있지만
GV80의 미션결함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하이브리드 인증 탈락등의
안좋은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차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은 모릅니다 왜냐면 너무
비싼 취미라 제가 다가갈수 없는 그런 느낌 인듯 싶습니다.
여튼 얼마전엔 직장동료가 K7계약후 쏘렌토로 바꾸려다가
코로나로 인한 생산 문제때문에 올해안에 차를 못받을 확률이 높다고 하여
오히려 K7출고가 앞당겨 질수도 있다고 하는 소식이나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기아자동차 직원의 실수로
하이브리드 인증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
이번에 XM3가 잘나왔다며 살꺼라고 하는 7월에 결혼을 앞둔
또다른 직장 동료들에게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에
대해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잘나왔길래 하면서 한번 구경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한번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노삼성 XM3입니다.
XM3의 멋진 사진들은 다른 블로거나 유튜브에서 볼수 있으니
저는 달랑 한장만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SUV와 세단을 섞은듯한 크로스오버형 SUV라고 합니다.
일단 제가 보는 첫모습은 요즘 현대차의 유니크한
완전 앞선감각의 엉뚱한 느낌이 아닌 세련된 느낌인듯 합니다.
어디 뭐하나 여기가 이상하네 라는 느낌은 딱히 없는듯해서
저는 디자인 자체는 맘에 듭니다.
급은 아무래도 소형이라고 합니다.
트렁크가 짧아보이는 쿠페형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최근 K5는 저런 느낌을 가져가기위해 디자인적으로 만 했는데
XM3는 전통적인 쿠페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일단 XM3는 2개의 등급모델로 나뉩니다.
다임러 TCe 260 싱글터보와 1.6 GTe 입니다.
TCe 260은 다임러와 르노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엔진이라고 하는데
1.3L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7단 듀얼클러치 미션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패들시프드도 달려있다고 합니다.
1.6 GTe는 역시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8kg.m의
실용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다임러와 공동제작을 했다고 해서
벤츠엔진이다라고 하나 봅니다.
그외 특징으로 차량하부전체 언터커버가 있어서 안정성을 높이고
전명 그릴에 에어셔터가 달려있어서 상황에따라 열고 닫아서 냉각을 높이거나
공기저항을 감소기키거나 조절을 해준다고 합니다.
차체자세제어, 경사로 밀림방지, ABS, 자동긴급제동, 차간거리경보 등은
전사양 기본 적용됩니다.
그외 차선 이탈 경보,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추돌경보 등은
추가 옵션입니다.
이지커넥트 서비스로 휴대폰 앱을 통해 차량의 위치찾기나
차량의 문열림 출발전 목적지 전송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앞 맥퍼슨 스트럿 뒤 토션빔입니다.
뒤서스펜션은 멀티링크여야 짱인데 말입니다.
쉐보레 트레이블레이저 기아 셀토스 쌍용 티볼리와 경쟁차종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색상은 총 7종류 솔리드화이트,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마이센 블루, 샌드 그레이, 하이랜드 실버로 출시합니다.
지금 예약판매중이고 3월중에 정식판매 합니다.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19만원
LE트림 1,939만원
LE플러스 트림 2,140만원
▲TCe 260
LE 트림 2.083만원
RE 트림 2.293만원
RE Signature 트림 2.532만원
제가 포스팅 하고 있는 시점의 뉴스에 따르면
사전신청 5000대가 넘어 섰고 전체의 80%이상이 TCe 260엔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최고급트림이 70%넘게 선택했고 그다음 트림인 RE 트림 10%로 고급사양의 선택이 월등이 높다고 합니다.
비대면 온라인 사전계약을 받고 있으며 가장 많이 선택된 컬러는 클라우드펄 컬러라고 합니다.
코로나여파에 자동차의 판매는
대단 한듯 싶습니다,
제가보기에도 차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차인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다른동급차량에 비해 가격이 매력적인듯 합니다.
하지만 SM7을 타고있는 아버지를 보면서 수리비는 국산차가 아님을 느낀 저로서는
유지비면에서 다시한번 고려해봐야 할듯 합니다.
오늘의 조사와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유즈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