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즈풀리입니다.
오늘은 기사에서 LG전자의 어지간한 프리미엄말고
초프리미엄 시그니처라인의 에어컨 출시 소식을 보고
알아보려고 왔습니다.
시그니처는 LG전자의 가전사업부및 TV등 기타 가전의 플래그쉽 브랜드.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하는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며
넘사벽 가격과, 넘사벽 AS를 제공한다. -라고 나무위키는 설명합니다.
LG전자는 2016년부터 시그니처라는 초프리미엄라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OLED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가습 공기청정기, 에어컨, 스마트폰,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등의 시그니처 제품이 있고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프라이빗 가전인 'LG오브제'라인이 있습니다.
둘다 뭔가 가득히 있어보이는 비싼 그런 느낌의 제품들 입니다.
LG전자는 2020년 2월 27일 냉방성능을 강화한
'LG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지금 주문하면 3월 중순 부터 배송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LG시그니처 에어컨은 냉방을 기본으로 공기청정, 가습, 제습등 사계절 내내 집안의 공기관리를 책임져 주는 제품입니다.
얼마전 2019년 8월에 출시한 올인원 에어솔루션 제품보다 냉방면적은 23평에서 27평으로 늘리고
난방기능은 빠졌습니다.
대단히 간결하고 우주선같은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스탠드형 실내기, 실외기, 벽걸이 까지 세트로 100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롤러블TV
정식명칭은 65인치 'LG시그니처 올레드 R' 1억원정도에 비하면
저렴? 한편에 속한다고 해야할까요?
제품 전면부에 있는 시그니처 서클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넓은 공간도 냉방해주며 바람이 직접 닿는 직접풍과 바람이 직접 닿지않는 간접풍으로
맞춤 바람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4개의 총강력 팬이 만든 강한 바람을 정면의 시그니처 서클 뿐만 아니라
양쪽 측면으로 풍부하게퍼져 집전체를 빨리 쾌적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인체감지센서로 사람의 위치를 파악해 어디에 있든 알아서 바람을 보내줍니다.
겨울철에는 가습부터 제습까지 4단계로 위생가습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습물통을 살균, 스팀, 건조, 자동배수까지 4단계로 꼼꼼하게 관리해 세균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을 가까이 가져가면 가습물통이 자동으로 스스로 앞으로 나오는
오토 스마트 버킷기능을 제공합니다.
10년동안 고체가 필요없는 시그니처 블랙필터는 물로만 세척해도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까지 빈틈없이 청정합니다.
클린봇이 자동으로 계산에 적장한 시점에 필터를 자동으로 청소해 줍니다.
6개월에 한번정도 먼지만 비워주면 됩니다.
세부기능들은 작년 여름 출시한 제품과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난방기능을 빼고 냉방에 집중한점
냉방넓이가 더 커진점등이 달라진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은 27평형 스탠드 에어컨과
7평형 벽걸이에어컨으로 구성된 투인원으로
출하가 기준 1090만원입니다.
3월중순부터 배송한다고 하니 배송받으면 상제리뷰를
했으면 좋겠는데 2040년에 부자가 되면
그떄 신제품으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즈풀리였습니다.